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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주의 ELS

[15년3월1째주] (상환) 지수형 ELS - NH투자증권 9524호 이번주에는 아주 오랜만에 ELS 상환소식이 있었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상환인것 같습니다. 제가 주가하락시기에 집중적으로 청약하다보니 지난달에는 조기상환 평가가 돌아오는 상품자체가 별로 없었던 것과 부진한 Kospi200 지수의 영향으로 몇몇 상품이 연기된 탓이기도 합니다. 이번주에 상환된 상품은 우리투자증권 9524호 입니다. Kospi200, hscei, 유로스탁스 50으로 구성된 평범한 상품입니다! 낙인 47%라는 다소 애매한 조건이었는데, 작년 9월에 청약해서 딱 반년만에 3.6%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되었습니다~자세한 상품구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이번달에는 Kospi200이 상승 추세인 반면 그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Hscei지수는 하락추세입니다. 아무쪼록 이번달에도 많은 ELS가 상환됐으면 하는.. 더보기
[15년3월1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 현대증권 940호, NH투자증권 10441호 3월이 되니 날씨도 한결 따뜻한 하고, 코스피도 점점 상승하는 등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각 증권사에서 수많은 종류의 상품이 나왔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ELS는 바로 아래 두가지 상품입니다! 먼저 현대증권 940호 입니다. Kospi200, hscei, 유로스탁스5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낙인 상품의 월지급식 상품입니다. 월지급조건은 65%이며, 조기상환조건은 95%부터 시작해서 최종 조기조건은 65%입니다. 최근 이런 노낙인 상품이 잘 없고 수익률이 매우 낮아 투자하기가 망설여졌었는데, 이상품은 수익률도 적당하고, 100만원만 투자하면 소액부징수로 인해 비과세의 혜택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수익률은 7.5%/0.846 = 8.86%가 됩니다. [월지급식 ELS 비과세 혜.. 더보기
15년 2월 재테크 실적 보고서 지난달에 이어서 이번달에도 재테크 기록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달에는 전반적으로 수익이 저조했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조기상환 조건에 있던 ELS들이 아슬아슬하게 조건을 벗어나면서 상환이 연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수익이 난 적립식 펀드 몇 개를 일부 환매 했었는데, 총 누적 수익률은 목표 수익률에 도달했지만, 적립식 펀드의 일부를 환매를 하다보니 오히려 초반 지수가 높은 시기에 불입했던 부분이 환매되는 바람에 오히려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그 손실분이 수익을 엄청 깎아먹는 바람에 아래와 같이 이번달 순 현금유입만 따져본 재테크 결과는 아주 처참합니다. 물론 최근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라 평가금은 크게 상승했지만, 평가액은 늘 변할 수 있으니 수익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것을 보면 꾸준.. 더보기
[15년2월4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 미래에셋 7246호, 한화증권 3034호 오랜만에 ELS상품관련 글을 남깁니다. 설연휴로 인해 신규로 발행되는 ELS물량이 급격히 줄어들어든 모습인데요. 이번주말 부터는 다시 평소 수준으로 발행물량이 증가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한국이 구정연휴로 휴장인 동안 유럽에서는 Eurostoxx50이 거의 3,500선에 육박했었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 막 3,500선을 넘어섰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실시로 증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 향후 그리스 문제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듯 유럽증시의 급등으로 신규 ELS 투자자들은 투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개인적 경험을 되돌아보면 애매한 경우에 보수적으로 접근했던 것이 결과면에서 좋은 경우가 많았았습니다. 오늘 첫번째 소개할.. 더보기
안전성을 강화한 안정형 지수형ELS 상품?? 저금리 기조의 지속에 따라 많은 분들이 만기된 정기예금을 ELS로 갈아타고 있는 형국입니다. ELS도 분명히 손실가능성이 있고,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낙인 등 상품조건에 따라 5~30%까지 다양한 낙인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즉 낙인과 수익률이 낮은 상품을 선택하면 20번 투자하면 1번정도 손실을 보고, 낙인과 수익률이 높은 상품은 10번 투자하면 3번정도는 분명히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과거 통계자료기 때문에 100% 미래를 전망할 수 있지만, 경험에서 알수 있듯이 역사는 장기적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ELS는 안전한 상품이라고 막연하게 믿고 투자하는 경우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지수형 ELS상품의 기초자산인 Kospi200, Eurostoxx50, HSCEI, S&P500.. 더보기
[15년2월2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 대우증권12385호, 한투 5535호, 한투 5533호 매주초가 되면 이번주에는 또 어떤 ELS상품이 나왔나 궁금해서 꼭 한번씩 allthatels에 들러서 상품을 살펴봅니다. 여윳돈이 있을 때는 과감하게 청약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좋은 상품이 나왔음에도 여유자금이 없어서 아쉬워하는 경우도 종종있는데요. 이번주에는 어떤 상품이 나왔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동일조건에서 가장 좋은 수익률의 상품에 청약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데 갈수록 ELS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어서 어떤 상품이 더 좋은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첫번째 추천할 상품은 대우증권 12385호입니다. 공격적인 투자자를 위한 상품이 아닌가 합니다. 연 수익률 9.3%이면서 낙인은 55%입니다. 조기상환조건이 처음 90%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은 80%.. 더보기
크레온(대신증권) ELS 가입 이벤트 with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크리고 특판 RP! 대신증권 크레온에서 오랜만에 ELS 가입 이벤트를 합니다~ 저는 대신증권 크레온에서 종종 청약을 하곤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이벤트 조건이 아주 간단해서 한번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대신증권 크레온 다이렉트는 비교적 좋은 조건의 ELS 상품을 많이 내어 놓는 증권사라고 생각하는데요. 비록 한주에 2~3개 정도의 상품만 발행하지만 타 증권사와 비교해보면 동일 조건하에서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제가 선호하는 저낙인(낙인 50%) 상품은 거의 발행하지 않지만 낙인 55% 이상인 상품에 대해서는 타 증권사 대비 좋은 상품이 많습니다. 더구나 크레온에서는 ELS 청약단위가 10만원 단위이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타 증권사에서 저낙인 ELS를 .. 더보기
[15년2월1째주] (상환) 지수형 ELS - NH투자증권 9352호, 9354호 이번주에는 오랜만에 ELS가 상환이 되었습니다~ 지난 1월 중순 이후 거의 3주만에 상환 된 것 같습니다. 최근 주가가 일정한 다소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이렇게 상환되니 개인적으로 아주 반갑네요! 특히 이번 ELS는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에서 세금우대계좌를 한 후 가입한 ELS라서 선택의 폭이 좁았고, 계속 자금을 묵혀둘수가 없어서 평소 제가 주로 청약하는 ELS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청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낙인이 너무 높지 않은가 하고 계속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1차에 조기상환이 되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조기상환된 상품은 우리투자증권 9352호 입니다. 연수익률 7.6%에 낙인은 55%, 기초자산도 HSCEI, 유로스탁스50, Kospi200등 주로 사용되는 평범한 .. 더보기
[15년2월1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 대우증권12365호, 삼성증권-11459호, 한투 5504호 어느덧 1월이 지나서 벌써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이번달에는 평년보다 다소 늦은 설이 있어서 벌써부터 마음 설레 하시는 분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2월에도 변함없이 새로운 ELS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1월말부터 기초 지수들의 변동성이 둔화되면서 수익률도 조금씩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첫번째 소개시켜드릴 상품은 대우증권 ELS 12365호입니다. KOSPI200, S&P500, HSCEI, 총 3가지 지수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낙인 50%이며, 연 수익률은 8%입니다. 최근 HSCEI와 S&P500이 약간 조정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좀더 기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지만 이번주에 꼭 투자를 하셔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한번쯤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두번째 상품.. 더보기
15년 1월 재테크 실적 보고서 금년부터는 한달에 한번씩 얼마나 재테크를 통해 수익을 거뒀는지 간단하게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매번 기록을 하지 않았더니, 한해 투자해서 얼마나 수익을 냈고, 또 얼마나 많은 손실을 입었는지 정확하게 계산을 하지 못해서 투자동기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금년부터는 매달 상세하지는 않지만 간략하게 투자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사실 자세히 올리기는 많이 부담스러워서 최대한 간략하게 휙~ 볼 수 있고 스스로 찾아 볼 수 있도록 기록하려고 하는데요~ 보고서 작성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평가이익이나 손실 대신 순수 현금입출금을 중심으로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즉 펀드도 환매시, ELS도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시, 채권도 이자 입금이나 매각시를 기준으로 실제 얼마의 수익이 발생했는지 현금.. 더보기
[15년1월5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지난주에는 홍콩 HSCEI지수의 급등락으로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변동성의 무서움을 깨닫게 해주는 한주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저도 금융위기 이후 그렇게 단기간에 중국증시가 급락하는 것은 처음 목격했기 때문에 상당히 긴장되더군요. 더구나 최근 지속적으로 중국증시가 상승흐름에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급락이 상승에 대한 조정의 시발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행이 급락 이후 연속으로 상승하면서 하락분을 모두 만회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래 그림은 HSCEI지수의 최근 1년간 그래프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다소 변동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몇달간 지수대가 확 높아진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SCEI를 기초자산으로하는 지수형 ELS에 가입하실때는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1.. 더보기
새로운 형태의 NH투자증권 New Heart ELS ! 저는 작년말로 없어진 세금우대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 작년에 증권사 계좌에 세금우대 한도를 30년 이상 장기로 설정했습니다. 이 때 제가 선택한 증권사가 바로 우리투자증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타 증권사에 비해 출시하는 ELS 조건이 뛰어 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농협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고 사명을 NH투자증권으로 바꾸면서 최근에 발행하는 ELS 상품이 타 증권사에 비해 조건이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점점 NH투자증권 상품에 투자를 자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흥미로운 상품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NH투자증권이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기로 결심한듯 내 놓은 New Heart ELS입니다. New Heart ELS는 기존 ELS와 달리 새로운 심장을 하나 더 준다는.. 더보기
[15년1월4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금주에도 지수형 ELS 발행은 계속됩니다~ 이번주에는 지난주 보다는 약간 조건이 안 좋아진 것 같은데요~ 그래도 변동성 덕분에 크게 나쁘지는 않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주부터 S&P 500을 편입한 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S&P500의 변동성 확대 및 몇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한 주가로 인해 여러모로 타 지수에 비해 양호한 상품설계가 가능한 탓인것 같습니다. 이번주 소개할 첫번째 상품은 대우증권 12327호 입니다. Kospi200, HSCEI, S&P500 세가지 지수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지난주 비슷한 구조의 미래에셋상품이 연8.8%였는데, 이번 대우증권 12327호 상품은 연 8.1%입니다. 지난주 미래에셋상품은 경쟁률이 1.9대1에 달해서 안분배정되었었는데, 이번 대우증권.. 더보기
[15년1월3째주] (상환) 지수형 ELS - 우리투자증권 9244호 이번주에 상환된 ELS는 1개입니다. 바로 지난 7월에 투자했던 우리투자증권 9244호인데요. 아 참, 우리투자증권이라 아니라 NH투자증권이라고 해야겠네요~ 최근 변동성이 심한 장세속에서도 1차 조기평가일에 바로 상환되는 것을 보니 ELS의 장점을 고스란히 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NH투자증권 9244호는 5년 만기, eurostoxx50, Hscei 2지수로 구성된 상품이고 연 수익률은 8%인 상품입니다. 상품에 투자할 당시에 지수형 ELS상품의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아주 낮은 상황에서 만기가 5년으로 좀 더 길고, 수익률은 좀 더 높은 이 상품에 투자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조기상환되어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6개월에 4% 수익이지만 요즘 정기예금 금리가 1년에 3%에도 못 미치는 점을 감안.. 더보기
[15년1월3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이번주에는 다소 상품들의 수익성이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들쑥날쑥한 유로스탁스50(Euro Stoxx 50)의 영향을 크게 받은것 같습니다. 변동성의 확대는 ELS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져서 전반적으로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 유럽증시의 급등락은 다소 우려스럽습니다. 아래 그림은 Euro Stoxx50의 최근 1년간 그림인데요. 지수가 점진적으로 상승하다가 지난 여름부터 200~300포인트가 올랐다가 다시 200~300포인트가 떨어지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포준편차는 오히려 HSCEI보다 더 큰 편이라 향후 ELS 투자시에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추천드릴 상품중에 첫번째 상품은 바로 미래에셋증권 7074호 입니.. 더보기
[15년1월2째주] (상환) 지수형 ELS - 대우증권8733호, 우리투자증권 9231호 15년도 상큼하게 지수형 ELS조기상환과 함께 시작합니다! 연초부터 증시의 등락이 심해서 아깝게 조기상환에 실패한 상품도 있지만 그래도 2개의 상품이 안전하게 조기상환되었으니 개인적으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주에 조기상환된 상품중에 첫번째 상품은 바로 대우증권 8733호입니다. 그 동안 번번히 조기상환에 실패하고 4수 끝에 2년만에 조기상환이 확정되었습니다. Kospi200, S&P500, HSCEI 3가지 지수로 구성된 상품이며, 수익률은 무려 연 10%입니다. 낙인이 55%로 다소 높은데도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것은 좀 더 높은 수익률과 Ejectable 조건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든 Ejectable 조건은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을 넘는 자산은 더 이상 관찰하지 않고 미달되는 자산으로.. 더보기
[15년1월2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2015년 들어 첫번째로 소개하는 지수형 ELS입니다. 많은 증권사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다양한 상품을 내 놓았는데... 연초라서 기대를 해 보았지만 딱히 눈길을 끄는 상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12월말의 지수형 ELS 상품이 더 조건이 좋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오늘 추천하는 상품은 크게 2가지 상품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크게 조건이 좋지 않으므로 최근 높아진 지수대가 부담스러우신 분은 과감하게 한 주 정도 스킵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상품은 크레온 178호입니다. 낙인이 55, Eurostoxx50, Hscei로 구성되어 있는 상품으로 매주 내 놓는 크레온의 주력상품입니다. 수익률도 9.4%로 양호한 편이지만 최근 HSCEI지수의 급등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 더보기
2014년 지수형 ELS 결산 보고서 드디어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한해동안 재테크 한답시고 이것저것 많은 상품에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지수형 ELS 결산 보고서를 포스팅합니다. 작년 지수형 ELS의 총 세후 수익금은 2,211,228원 입니다! 아래와 같이 월별로 지수에 따라 조기상환금액이 꽤 큰차이가 있었는데요. 8월에는 60만원 정도를 ELS로 괜찮은 수익이 난 반면 4월에는 지수 급락의 영향으로 상환되는 ELS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무튼 손실확정된 상품도 없고, 낙인된 상품도 없었기 때문에 나름 ELS로는 쏠쏠한 재미를 본 한해가 된 것 같습니다! 아래는 14년 상환된 ELS 총 37개의 증권사별 투자현황입니다. 출범 초기 여러 특판 상품을 판매했던 대신 크레온의 비중이 가장 높았.. 더보기
[14년12월5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14년 마지막 ELS 추천이 될 것 같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이렇게 마무리되는 느낌입니다. 지난주에 비해 변동성이 확대되었는데, 이전에는 급락해서 변동성이 확대되었다면 지난주에는 지수가 급등한 관계로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익률은 높아졌지만 기초자산인 Eurostoxx와 Hscei의 절대값이 올라가면서 투자하기 다소 부담스러울수 있는 지수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주는 딱 한가지 상품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수익률과 리스크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 상품이라고 생각되어 한번 올려봅니다. 바로 한국투자증권 5386호 입니다. 연수익률 8.2%에 Kospi200, HSCEI, EuroStoxx50, 3지수로 구성된 상품이며 낙인이 50%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품입니다... 더보기
[14년12월4째주] (상환) 우리투자증권 9173호 3주만에 또 하나의 ELS가 상환되었습니다. 아마 2014년 마지막 ELS가 상환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12월초까지 급등했던 주가가 12월 중순 급락세를 보이다가 최근에 다시 상승무드로 전환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변동성이 커지면 신규 ELS에 수익률이 높아진다는 장점도 있지만, 기존에 투자한 ELS에 대해서 마음이더 조마조마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 급변하는 장세에서도 무사히 ELS가 상환되어서 다행입니다! 번에 투자한 상품은 금년 6월말에 투자한 지수형 ELS 우리투자증권 9173호입니다. 낙인이 50%임에도 수익률이 꽤 높은편이라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을 청약했었습니다. 연9.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으로서 반년만에 1년 정기예금 1.5배의 수익을 올리니 투자의 즐거움도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더보기
[14년12월4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금주의 지수형 ELS는 전주에 비해서 조건이 다소 나빠졌습니다. 아마도 기초자산인 Eurostoxx와 Hscei의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수익률에도 다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전주에 좀 더 청약을 했어야했나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미래는 누구도 모르는만큼 계획대로 여유자금내에서 투자하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금주에 추천상품은 3가지 상품입니다. 먼저 한국투자증권 5365호입니다. 최근들어 한투의 상품들이 경쟁력이 있는 경우가 많이 보였는데 이번주도 동일조건하에서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다만 낙인이 55%로 높은편이기 때문에 안정성을 중시하시는 분이라면 타 상품으로 가입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 같습니다. 두번째 상품은 대신 크레온 176호입니다. 크레온은 10만원 단위로 소액으로도 청.. 더보기
[14년12월3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지난 금요일에 EuroStoxx 50이 무려 2.9%나 급락을 했습니다. 덕분에 조기상환 직전의 ELS 몇개가 상환이 뒤로 밀리게 되었네요. 이런경우에 아쉽기도 하고,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한 상품의 경우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 그럼 12월 셋째주는 어떤 지수형 ELS 상품들이 나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주는 두가지 상품을 소개하려고하는데요. 한국투자증권 5332호, 대우증권 12164호 입니다. 지난주 HSCEI지수의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인지 상품의 수익률이 훌쩍 좋아진 느낌입니다. 먼저 한국투자증권 5332호 입니다. Kospi 200, Hscei, Eurostoxx50으로 상품이 구성되어 있고, 낙인은 50%입니다. 수익률은 7.8%인데요. 최근 한달간 나온 상품중에서는 가장 수익률 및 조.. 더보기
[14년12월2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금주의 추천 ELS는 4개 상품입니다. 사실 요즘 조건이 많이 나빠져서 확실히 추천할만한 상품이 안보여서 조금 아쉽기만 합니다만 그래도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혹시 반년뒤에 되돌아보면 이번 상품이 좋은 조건의 상품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꾸준하게 한번 청약해볼까 합니다. 이번주에 추천 지수형 ELS 상품은 대신 크레온 171호, 172호, 우리투자증권 9965호, 미래에셋증권 6932호 입니다. 각 상품별로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 상품을 선택할지는 마지막까지 고심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대신 171호, 172호는 유로스탁스 50, HSCEI 지수로 구성되어있어 상품구성은 괜찮지만 낙인 55%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수익률은 8.75%, 8.8%로 꽤 높은 편입니다. 자세한 상품구조는 아.. 더보기
[14년12월1째주] (상환) 우리투자증권 9077호, 크레온 54호, 하나대투 4479호 금주에는 오랜만에 ELS 대량 상환이 일어났습니다! 사실 11월에 ELS 상환이 거의 없고, 주가도 조정을 받는 모습이라 별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요. 11월 중순부터 폭발적으로 지수들이 상승하더니 12월 첫째주부터 무려 3개의 ELS가 상환되었습니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ELS가 상환되지 않을때는 괜시리 조바심이 나더니, 이렇게 한꺼번에 상환이 되니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아쉽기도 하네요. 왜냐하면 최근 발행되는 ELS의 수익률이 이전보다 낮아져서 1~2%정도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번에 상환된 ELS는 어디에 재투자해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우선 첫번째 ELS는 하나대투증권의 4479호 입니다. 6개월간 투자했었고 연 수익률도 8.1%로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 더보기
[14년11월3째주] (청약) 삼성증권 ELS 11106호 이번주에는 삼성증권에서 ELS 특판을 내 놨습니다. 최근 발행된 ELS가 금리인하의 영향인지 수익률이 많이 낮아졌는데요. 언제부터 2지수형, 낙인 50, 수익률 7.6%의 상품이 특판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불과 몇 달전만 해도 아주 평범한 상품이었는데... 요즘엔 참 투자할만한 ELS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삼성증권에서 특판이라고 말한것처럼 이번주에 발행되는 ELS 중에서는 이 상품이 발군인것 같습니다. 리스크 대 초과 수익률이 확실히 타 상품보다는 좋은 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상품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HSCEI지수와 유로스탁스50이 다소 조정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낙인 50%의 수준도 낮은편이라 리스크는 적당한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수익률은 연 7.6%이며.. 더보기
금융투자협회 ELS 비교공시 제공 시작 이번주부터 금융투자협회에서 매주 발행 ELS에 대해 비교공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실 그 동안 공식적으로 매주 발행하는 ELS를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여러 증권사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하거나 올댓ELS(All That ELS)사이트를 활용하여 상품을 가입하곤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올댓ELS사이트가 공식적인 사이트가 아니다보니 간혹 몇가지 상품이 누락되는 경우도 있었고, 정보의 공신력 면에서도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최근 ELS 투자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금융투자협회에서도 ELS 비교공시에 대한 투자자의 니즈가 있는 것은 예전부터 확인한 것으로 아는데요. 드디어 이번주 부터 ELS 비교 공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이다 보니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차차 나아질것이라고 생각.. 더보기
ELS 가입방법은? 제가 가장 자주 포스팅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ELS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만큼 제가 관심있고 자주 투자하는 상품중에 하나죠~ 제 주위분들도 종종 ELS에 대해 물어오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열심히 설명드리지만, 10명중에 8분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역시 파생상품답게 한 번에 이해하기는 어려운 상품이 ELS 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잘만 활용하면 저금리 시대에 조금이라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수단도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ELS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LS 참고글도 함께 읽어보세요!] [금융/금주의 ELS] - ELS란 무엇인가?(1)[금융/금주의 ELS] - ELS란 무엇인가?(2) - 지수형 기초자산[금융/금주의 ELS] - 증권사 세금우대계좌 개설[금융/금주의 ELS] -.. 더보기
[14년10월4째주] (상환) 우리투자증권 8914호 이번주에도 하나의 ELS가 조기상환됐습니다. 지난 4월말에 가입한 상품이었는데 그 당시 타 상품에 비해 유달리 금리가 높아서 모집금액의 2배가 몰리는 바람에 아쉽게도 청약금액의 50%만 안분배정받았습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상품과 동일구조의 상품금리가 1%이상 차이가 나는것을 보면 오히려 조기상환이 아쉬운 상품입니다. 43번째 무손실 상환된 상품의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투자증권 8914호 스텝다운형 연 9% 최초기준일 : `14.4.25 조기상환일 : `14.10.24 기준가 : HSCEI 9798.7, 유로스탁스50 3147.4 조기상환구조 : 95/95/90/90/85/85 낙인 : 50% 최종수익률 : 4.5% 요즘 1년 정기예금 금리가 2% 후반대인것을 감안하면 .. 더보기
[14년10월4째주] (청약) 삼성증권 ELS10977호 최근 유로스탁스 50의 급락으로 ELS의 조기상환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상환이 안된다고 이번달 ELS투자를 건너뛰기가 아쉬워서 금주에도 청약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제가 고민한 상품은 삼성증권 10977, 10981호, 크레온 152였습니다. 삼성증권 10977의 상품구조는 90/90/90/85/85/85 낙인 50 수익률 7.8% 이고, 10981호의 상품구조는 95/95/90/90/85/60의 노낙인 구조 수익률 7.8%의 상품이었습니다. 크레온 152호는 월지급식이며 95/95/90/90/85/85 낙인 60 수익률 8.1%였는데요. 최소금액 100만원만 투자하면 크레온 152는 소액부징수에 의해 실제로는 9.57%의 수익률이 됩니다. [참고글] [금융/금주의 ELS] - 월지급식 ELS 비과세.. 더보기
[14년10월2째주] (상환) 우리 8783호 꽤 오랫만에 투자한 ELS가 상환되었습니다.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지니 확실히 조기상환이 줄어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ELS투자자라면 이 정도의 하락은 즐겨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지수의 급락으로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다음주 ELS상품 수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번 42번째 상환된 상품의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상품은 특이하게 만기가 5년인데도 불구하고 6개월만에 조기상환이 되었네요. 낙인이 40%인데도 불구하고 연 수익률 8%라서 매력있는 상품인데 6개월만에 조기상환되어서 좀 아쉽습니다. 우리 8783호 스텝다운형 연 8%,최초 기준일 : 14.4.9기준가 : Eurostoxx50 : 3182.79 , 2, Hscei : 10380.74조기상환구조 : 95/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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