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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주의 ELS

`15년 7월 재테크 실적보고서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한풀 꺾이는 느낌입니다. 열대야도 점차 누그러지고, 덩달아 주가도 지지부진한 흐름인데요. 상반기에 뜨거웠던 증시와는 영 딴판이라 아쉽네요. 오늘은 지난 7월에 개인적으로 얻었던 수익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요즘과 같은 박스권 장세에서는 역시나 ELS가 안정적인 수익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달에는 특이하게 적금도 있는데요~ 몇년전에 가입했던 적금인데, 소소하게 불입하다보니 어느덧 만기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4.3%에 달하는 높은 이율이였는데요. 지금은 그런 고금리 적금상품은 아쉽게도 멸종된 상황입니다. 펀드는 중국증시의 추세가 꺾였다고 판단해서 늦게 들어간 일부 중국 펀드를 환매한 것입니다. 거의 손실을 보지 않고 환매할 수 있어서 다행인데요~ 매달 이렇게 꼬박꼬박 소소하게 나마 .. 더보기
[15년7월5째주] (상환) 지수형 ELS상품 - 미래에셋증권 7074호, NH투자증권 10025호, 대신크레온 180호, 대우증권 12327호, 현대증권 904호 오늘은 오랜만에 상환된 지수형ELS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지난달에 워낙 다양한 지수형 ELS가 상환되다 보니 매번 정리해서 올리기가 번거로워서 이렇게 한꺼번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주가가 줄곧 하락추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수형 ELS가 상환되는 걸 보니 역시 지수형 ELS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투자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첫번째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7074호입니다. 금년 1월에 청약했었는데 반년만에 상환이 완료되었습니다. 낙인 50%임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8.8%나 되다보니 청약 당시 경쟁이 치열했었고 결국 안분배정을 받았던 상품인데 결국 반년만에 상환이 되었네요~ 두번째 상품은 NH투자증권 10025호 입니다~ eurostoxx50, hscei, s&p500 세가지 기초자산을 근거로.. 더보기
[15년7월4째주] (청약) 지수형 ELS상품 - NH투자증권 11255호, 대신증권 899호, 대신 크레온 230호 지난주부터 글로벌 증시가 급격히 안정을 찾으면서 많은 ELS상품이 조기상환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원치 않는 풍부한 유동성으로 다시금 지수형 ELS에 투자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주에 청약모집하는 지수형 ELS를 알아봅니다! 먼저 NH투자증권 11255호입니다~ eurostoxx50, hscei, s&p500 세가지 지수의 기초자산을 근거로 발행될 예정이며, 낙인은 55%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다만 조기상환조건이 87%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조기상환 조건에 중심을 두시는 분이라면 괜찮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 연 수익률도 9%로 만족스러운 수준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 상품은 대신증권 899호 입니다. 주식 상승기에 제가 선호하는 노낙인 형태의 지수형 ELS상품으로서 조기상환은 95%부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마.. 더보기
[15년7월3째주] (상환) 지수형 ELS상품 - NH투자증권 9214, 10000호, 한국투자증권 5414호, 5435호 지수형 ELS의 조기상환은 계속됩니다~ 이번달에도 여러 지수형 ELS상품이 조기상환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Eurostoxx50과 hscei 지수를 기초로 편입된 상품인데요. 최근 그리스 문제로 시끄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히 지속적으로 조기상환 되고 있습니다. 다행이 최근에는 지수 자체가 다소 조정을 받아서 ELS가입하기가 조금은 더 마음이 편한 상황인데, 유로스탁스50이 제 생각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어서 다소 걱정이 됩니다~ 첫번째 상환된 상품은 구 우리투자증권 9214호입니다. 낙인 50%임에도 수익률이 9%나 되어서 나름 훌륭한 상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딱 1년만에 조기상환되었습니다. 두번째 상품 역시 NH투자증권의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hscei, eurostoxx50 두가지 지수로 구성.. 더보기
현대차 종목형 ELS 원금 낙인 구간 본격 진입 최근 단기간의 조정을 거쳐 증시가 차츰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렉시트의 위기에서도 점차 벗어나는 모습이라 향후 증시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역주행하고 있는 주식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대표기업 현대자동차 입니다. 아래는 현대차의 최근 5년간 주식차트입니다. 27만원이었던 주가가 최근 12만원까지 떨어질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떨어졌네요. 최근 엔저로 인한 일본차의 강세, 중국시장 및 국내시장에서의 부진이 주요 하락요인이라고 판단됩니다. 덕분에 PER가 4.8배, BPS 0.58배, EPS가 2.5만원으로 이제는 저평가 국면에 돌입한 모습입니다. 다만 주식은 미래의 가치를 기초로 주가가 형성되는데, 금년도의 현대차 실적도 부진할 .. 더보기
`15년 6월 재테크 실적보고서 오늘은 6월 재테크 실적을 한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제가 자주 정리하는 실적 기준은 평가기준이 아니라 실제로 수익이 시현되는 현금흐름 기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한달도 나름 쏠쏠한 수익을 기록한 것 같습니다. 이번달의 가장 베스트 효자 재테크 수단은 지수형 ELS상품입니다. 총 114만원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지난 연말에 청약한 상품이 대거 상환되면서 좋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펀드는 지난달보다는 다소 못한 모습인데, 타 증권사에서 갖고 있던 연금계좌를 펀드슈퍼마켓으로 옮기면서 이전의 펀드를 환매하게 되어 일부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채권은 만기상환없이 일부 이표만 수취했습니다. [`15.6월 재테크 실적보고서] 이번달에는 중국증시의 급락 및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등의 이슈로 별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 더보기
[15년7월1째주] (상환) 지수형 ELS상품 - NH투자증권 9999, 9997호, 한국투자증권 5386호 이번주에도 지수형 ELS상품이 상환이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총 3개 상품이 상환되었는데, 모두 다 청약한지 반년만에 모조리 상환되어서 좀 시원섭섭한 느낌입니다. 반년전과 지금 기초자산 지수를 비교해보면 모두 15% 이상 상승했기 때문에 3~4%에 불과한 ELS수익이 좀 초라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ELS는 만기가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적금처럼 딱딱 맞춰서 상환되는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ELS상품을 가입하면 수시로 조기상환되는 느낌을 자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현금흐름이 풍부해 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nh투자증권 9999호 입니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 세가지 지수로 구성되어 있는 상품이며, 낙인 55%인 상품입니다. 연 수익률은 8%인데, 반년만.. 더보기
[15년6월5째주] (청약) 지수형 ELS상품 - NH투자증권 11136호, 한국투자증권 6061호 그렉시트의 고조로 글로벌 지수가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코스피를 비롯하여, S&P500, 유로스탁스 50이 많이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증시는 지난주말부터 패닉상태에 빠져서 급락을 지속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수형 ELS 상품을 투자하기에는 조금씩 부담이 덜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높아진 변동성 때문에 이 달 들어서는 낙인이 낮은 상품의 수익률도 전반적으로 많이 상승한 모습입니다. 오늘 소개할 첫번째 상품은 NH투자증권의 11136호 지수형 ELS 상품입니다. eurostoxx50과 hscei, S&P500으로 구성된 상품이며, 낙인은 50%, 연수익률은 8%입니다. 더구나 첫번째 조기상환조건이 85%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리한 조건의 상품입니다. 두번째 상품은 한국투자증권 .. 더보기
[15년6월2째주] (상환) 지수형 ELS상품 - 한국투자증권 5332, 5349, 5356호, 삼성증권 10274호, 크레온 107, 108호, NH투자증권 8303, 9121호 이번주에는 정말 많은 ELS 상품이 한꺼번에 조기상환되었습니다. 투자했던 ELS가 엄청난 속도로 상환되고 있어서 이 자금을 어디에 재투자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특히나 투자한지 반년만에 조기상환된 상품이 대부분이라서 아쉽습니다. 우선 한국투자증권 5332호 입니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 세가지 지수로 구성되어 있는 상품이며, 낙인 50%인 상품입니다. 연 수익률은 7.8%인데, 반년만에 조기상환되어 3.9%의 수익률입니다. 두번째 상품도 한국투자증권의 5349호입니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 세가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낙인은 55%였던 상품이었습니다. 수익률은 연 9.8%, 실현수익률은 4.9% 입니다. 세번째 상품도 한국.. 더보기
[15년6월3째주] (청약) 지수형 ELS - 미래에셋증권 7750호 이번주에는 모든 지수가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2150선을 넘었던 코스피는 2030선까지 밀렸고, 연일 그렉시트의 우려 때문에 유로스탁스50 역시 3,400선 근처까지 밀렸습니다. 홍콩h주도 최근 계속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면서 13,00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항상 이럴때가 고민되죠. 과연 추세전환일까 아니면 단기 조정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보통 몇달 후에 알 수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도 제 선택은 노낙인 지수형ELS 입니다. 이번주 청약할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7750입니다. 노낙인 상품이며, 최초 90%부터 조기상환 조건이 시작되어서 마지막 상환조건은 60%입니다. 보통 노낙인 ELS의 마지막 상환조건이 65%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 지수형 ELS는 상대적으로 더 안전한 .. 더보기
[15년6월2째주] (상환) 지수형 ELS - 미래에셋증권 6914호, 한국투자증권 5331호 이번주에도 지수형 ELS의 상환은 계속됩니다! 과거에 청약한 2가지 상품이 이번에 조기상환되었습니다. 64, 65번째 ELS가 조기상환되는 셈인데~ 금액을 소소하게 나눠서 청약하다보니 절대수익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첫번째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6914호 입니다. 반년만에 조기상환되었고, 연수익률은 7.3%인 상품입니다. hscei, eurostoxx50 두가지 지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낙인 구조의 상품입니다. 청약 당시에 HSCEI지수가 높을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지금 뒤돌아보니 기우였네요~ 두번째 지수형 ELS 상품은 한국투자증권 5532호 입니다. 당시에 eurostoxx50 지수가 갑자기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서 좀 공격적으로 청약했던 상품입니다. 위의 상품과 비교해보면 약 열흘만에 eurostoxx.. 더보기
`15년 5월 재테크 실적보고서 지난달에 이어서 이번달도 재테크 결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동안 사실 결산이라고 할 수도 없을 만큼 소소한 수익이었는데요~ 이번달에는 이익이 꽤 많이 발생한 중국본토 펀드를 환매하면서 펀드 수익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이번달 총 수익은 약 360만원 정도 되네요~ 지난달보다 꽤 많이 증가했습니다. 애증의 중국본토펀드는 그동안 힘을 못쓰다가 최근 반년간 폭발적인 수익상승을 보여서 5월에 환매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세가 더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이런 감(?)에 의존한 결정이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 과감히 정리하고 다시 적립식으로 불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채권은 소액으로 투자했던 동부메탈 담보부회사채가 무사히 만기상환되면서 수익이 발생했고, 늘 꾸준히 투자하.. 더보기
[15년6월2째주] (청약) 종목형 ELS - 미래에셋증권 7718호, NH투자증권 11004호 지난주에는 대부분의 글로벌증시가 다소 조정받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자연히 지수형 ELS의 기초자산 역시 어느정도 가격이 떨어지게 되어서 다소나마 ELS 청약을 청약을 고려하시는 분들의 부담은 줄어든 모습입니다. 그래서 금주에는 다시 지수형 ELS의 청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수의 급락을 대비하기 위해서 노낙인 위주로 상품을 골라보았는데요. 첫번째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7718호입니다. 연 수익률 9.6%로써 최근에 발행된 ELS 노낙인 상품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 기초자산은 hscei, s&p500, eurostoxx5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기상환조건은 90%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평가일에 65%를 넘어야 상환이 되는 조건입니다. 높은 수익률이 매력적인 지수형 ELS.. 더보기
[15년5월5째주] (상환) 지수형 ELS - 대신 크레온 51호, NH투자증권 8263호 이번주에도 2개의 지수형 ELS가 안전하게 조기 상환되었습니다. 6개월 전과 지금의 지수를 비교하면 지수대 자체가 현재 한단계는 업그레이드 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몇달간은 ELS 상환이 지속되리라 예상됩니다. 첫번째 상환된 상품은 크레온 51호입니다. 13년 11월에 다소 공격적으로 투자한 상품인데요~ 낙인이 60%나 되고 최초 조기상환 조건도 100%부터 시작하는 착하지 못한(?) 구조의 상품입니다. 다만 수익률은 연 12.5%로서 아주 양호한 조건이었죠~ 결국 1년반만에 조기상환되어 18.75%의 양호한 수익률로 종료되었습니다. 두번째 상품은 우리투자증권 8263호 입니다. 기초자산은 kospi200, s&p500, hscei 3가지 지수로 구성되어 있고, 연 8% 수익에 낙인은 40%였습니다... 더보기
[15년5월4째주] (상환) 지수형 ELS - NH투자증권 8224호 금주에도 과거에 청약했던 지수형 ELS 상품하나가 상환되었습니다~ 바로 현재는 NH투자증권으로 이름이 바뀐 우리투자증권의 지수형 ELS 8224호입니다. 이 상품은 조기 상환조건이 처음부터 100%부터 시작하고 만기가 5년인 상품이라 조기상환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처음부터 예상했던 종목인데요~ 이번에 딱 1년 반만에 조기상환 되었습니다. 만약 조기 첫번째 조기 상환조건이 95%였다면 진작 조기상환되었을텐데... 그만큼 5%차이가 무시하지 못할 만큼 큰 차이를 보인 것 같습니다. 기초자산은 kospi200, s&p500, hscei 3가지 종목이며, 낙인 45%, 수익률도 8.5%로서 그 당시에도 아주 양호한 편에 속하는 상품이었습니다. 1년 반만에 상환되었기 때문에 실제 실현 수익률은 12.75%입니다... 더보기
[15년5월5째주] (청약) 종목형 ELS - 삼성증권 12026호 금주에는 오랜만에 종목형 ELS를 청약해 보려고 합니다. 특히나 기초자산 모두 종목으로 구성된 상품은 개인적으로는 최초로 청약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종목형이니만큼 위험성을 감안해서 아주 소액만 청약해 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이렇게 뜬금없이 종목형 ELS에 청약하려고 하는 것은 최근에 기초자산인 기초 주가지수가 너무 많이 상승해서 잘 선별하면 오히려 종목형 ELS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려는 삼성증권 종목형 ELS 12026호는 우량주인 LG와 현대자동차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ELS입니다. 낙인은 60%로 높은편이며, 최초 조기상환조건이 90%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수익률은 연 8%로서 다소 아쉬운 것이 사실이.. 더보기
[15년5월4째주] (청약) 지수형 ELS - 현대증권 1060호 금주에는 청약할 수 있는 지수형 ELS 상품이 매우 적습니다~ 대부분 증권사들이 월~수까지는 ELS발행 업무를 하지 않고 목, 금 부터 ELS발행을 개시하기 때문입니다~ 월~수요일은 ELS 발행사의 의무 휴업일 입니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ELS 나 DLS를 판매하기 위해 일정기간의 판매 예정 물량 및 과거실적을 금융위에 먼저 제출하고 분기보고서에 반영하여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 신고 때문에 매 분기마다 며칠씩 증권사에서 ELS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 발행하는 ELS의 물량도 적고, 목, 금에 대부분 청약을 접수하는 현상이 벌어진거죠~ 이번주에 몇 안되는 상품중에 제 기준에 만족하는 상품이 있어 한번 소개합니다~ 바로 현대증권 1060호 입니다! 기초자산은 hscei와 euro.. 더보기
[15년5월3째주] (상환) 지수형 ELS - 삼성증권 11106호 금주에도 투자했던 ELS가 상환되었습니다! 작년 11월 중순에 청약한 상품인데요~ 딱 6개월만에 조기상환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기초 자산의 주가를 생각해보면 너무 빨리 조기상환된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이번에 상환된 상품은 삼성증권 11106호 입니다. 낙인 50%조건에 연수익률이 7.6%인 상품인데, 당시에는 꽤 인기가 있었던 상품입니다. 기초자산인 eurostoxx50가 3047, hscei가 10729로서 지금과 비교하면 아주 낮은 가격입니다. 이렇게 60번째 상품이 조기상환되었습니다~ 최근 주가로 볼 때 아마 투자한 대부분의 ELS가 6개월내에 조기상환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참고글] [금융/금주의 ELS] - 15년 4월 재테크 실적 보고서 [금융/금주의 ELS] - 15년 3월 재테.. 더보기
[15년5월3째주] (청약) 지수형 ELS - 미래에셋 7264호, 미래에셋 7626호 오랜만에 ELS 청약관련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지수가 높은 상황에서는 아무리 구조가 좋은 상품이라도 리스크를 감안해서 투자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청약 관련 글은 지수가 하락할 때 까지는 다소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상품은 둘다 노낙인 상품으로 급격한 지수하락에 따른 낙인은 없는 상품입니다. 대신 각 조기 상환조건을 만족해야지만 상환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공교롭게도 둘다 미래에셋에서 판매하는 상품이네요. 첫번째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7624호 입니다. 노낙인 상품이며, 기초자산은 HSCEI, S&P500, Eurostoxx50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낙인 상품인 만큼 조기상환조건이 중요한데, 최초 85%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60%의 조건만 만족하면 상환이 .. 더보기
15년 4월 재테크 실적 보고서 이번 4월에도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한 대부분의 상품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말이 달리고 있을때 언제 내려야할지가 고민되는 한달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말하면 아직도 달리는 말에 탑승한 상태입니다! 이번 한달도 현금흐름 기준으로 소소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금년 들어서는 매달 그래도 평균 50만원 정도의 꾸준한 현금흐름이 유입되고 있어 나름 안정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에 급등한 글로벌 증시 탓에 평가 금액의 증가는 더욱 가파른 상황입니다. 특히 중국과 유럽증시는 금년들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쯤 투자한 펀드를 환매해야 할지 더욱 고민되는 시기입니다. [4월 재테크 결과] 다만 제 경우에는 항상 뒤돌아보면 손실이 나는 경우가 더 많은 이익 때문에, 사소한 욕심때문.. 더보기
잘나가던 지수형 ELS 순유출로 전환! 작년말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지수형 ELS도 서서히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 입니다. 아시다시피 지수형 ELS는 기초자산을 KOSPI200, Eurostoxx50, HSCEI지수, S&P500 지수를 잘 조합해서 구조를 만드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작년처럼 주가가 큰 변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효율적인 투자방법이 바로 지수형 ELS입니다. 그래서 작년 한해동안에도 수많은 상품이 나왔었고, 또 투자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약속된 수익률을 안겨준것도 사실입니다. 이렇듯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지수형 ELS가 지난달 4월에는 순유출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최근 5개월간 ELS 발행금액이 꾸준히 순유입을 기록하다가 지난달부터 거의 1조에 가까운 금액이 순유출로 전환.. 더보기
[15년4월5째주] (상환) 지수형 ELS - NH투자증권 8943호 이번주에도 증시가 큰 조정없이 무난한 흐름을 보인 덕에 금주에도 예전에 청약했던 ELS 상품 하나가 조기상환 되었습니다! 지난 `14년 4월에 청약한 상품인데 딱 1년만에 상환이 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금주에 59번째로 무손실 조기상환된 상품은 우리투자증권 8943호 입니다. 당시에 낙인이 40%이고, 유로스탁스 50, hscei 두가지 지수로 구성된 상품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상품인데요~ 수익률도 7.8%로 40% 낙인을 감안하면 괜찮은 상품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딱히 다른곳에 투자할 대안은 없지만, 이렇게 조기상환되는 ELS 수익은 늘 반갑습니다! [참고글] [금융/금주의 ELS] - 15년 3월 재테크 실적 보고서 [금융/금주의 ELS] - 15년 2월 재테크 실적 보고서 [금융/금주의 .. 더보기
[15년4월4째주] (상환) 지수형 ELS - 한국투자 5142호, NH투자증권 8901호 금주에도 ELS 두 상품이 상환되었습니다~ 기초자산인 지수들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지수가 급등하는 것을 보면 그 때 왜 더 공격적으로 ELS에 청약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반대로 지수가 급락할 수 도 있었다고 위안을 삼기도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조기상환된 상품을 보면 한국투자증권 5142호 입니다. 최근들어 가장 많이 발행되고 있는 Kospi200, hscei, eurostoxx50 지수이며, 낙인 조건은 50%, 수익률은 연8%인데 6개월만에 조기상환 되었기 때문에 4%의 수익으로 종료 되었습니다. 최초 발행시 기준가를 보면 hscei가 10438, eurostoxx50도 3044에 불과하네요. 두번째 상품은 우리투자증권,.. 더보기
[15년4월3째주] (청약) 지수형 ELS - NH투자증권 10681호, 현대증권 1002호 요즘 ELS 투자하고 계신가요? 요즘 글로벌 주식시장의 급등으로 많은 분들이 ELS 청약을 주저하고 계실텐데요. 저 역시 최근 홍콩H주의 급등으로 최대한 ELS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식이나 펀드에 100% 투자하기도 애매해서 조만간 소액으로 다시 ELS투자를 검토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번주에도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었는데 오늘 먼저 소개할 상품은 NH투자증권 10681호입니다. 최근 NH투자증권에서 많이 밀고있는 뉴하트 구조의 상품인데요. 만기가 3년이지만 낙인이 된 경우 만기가 5년으로 늘어나는 상품입니다! 일단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른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보수적으로 NH투자증권 10681호처럼 낙인 45% 상품에 청약하는 것이 여러모로 장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기상환 구조는 90%.. 더보기
[15년3월4째주] (상환) 지수형 ELS - 대신 크레온 140호 금주에도 투자했던 지수형 ELS 한 상품이 상환되었습니다! 이번 상환으로 56번째 무손실 상환이 달성되었는데, 특히나 이번 ELS는 처음으로 투자한 월지급형 ELS가 상환되어서 더욱 기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주 소액인 100만원으로 투자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익은 미미합니다만, 그래도 요즘 정기예금 수익률의 3배가 넘는 고수익인것은 틀림없습니다. 특히나 100만원 이하로 월지급금액이 소액부징수에 해당되어 실제 과세 대상인 타상품이나 예금 수익률로 환산하면 8.25/0.846 = 9.75%의 높은 수익률입니다. 이번에 투자한 상품은 더구나 노낙인에 월지급 배리리어가 60%로 상당히 괜찮은 조건이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했었는데, 이렇게 6개월만에 조기상환이 되니 다소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이 상환된.. 더보기
`15년 3월 재테크 실적 보고서 지난달에 이어서 이번달도 재테크 실적을 살짝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달에 비해서는 한층 개선된 실적을 기록해서 개인적으로는 즐거운 한달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번달에도 평가이익은 배제하고 실제 현금이 유입된 금액만 계산했습니다. 일단 전체 수익이 지난달에 비해서 훨씬 좋아졌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지수형 ELS와 채권, 펀드가 골고루 균형을 이루어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이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펀드 수익률도 많이 올라갔는데, 이제는 언제 환매를 할지 환매시점 때문에 점점 고민이 됩니다. 사실 제 나름대로의 수익률 기준이 있어 해당 수익률이 되면 펀드를 환매해 왔었는데,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것 같다.. 더보기
[15년3월4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 NH투자증권 10552호 지난 주말에는 늦봄처럼 따뜻하더니 다시 겨울로 돌아온 월요일입니다! 그렇지만 증시는 여전히 봄바람을 타고 순풍중이네요~ 지수가 자꾸 올라가다 보니 소개하는 상품도 점점 보수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시각이 보수적으로 바뀐 만큼 수익률도 점점 더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겁많은 제 기준에는 한가지 상품외에는 눈길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유일한 상품은 바로 NH투자증권 10552호입니다. eurostoxx50, hscei, s&p500 세가지 지수로 구성되어 있는 상품이며, 낙인시 만기가 2년 연장되는 뉴하트 상품입니다. 낙인은 45%로 낮은 편이나, 수익률도 덩달아 6.8%로 낮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그렇지만 지금같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시기에는 눈을 좀 낮추고 안전성 위주로 ELS 청약에 .. 더보기
[15년3월3째주] (상환) 지수형 ELS - NH투자증권 9605호, 대신 크레온 135호 금주에도 6개월 전에 투자했던 지수형 ELS 상품 두개가 상환되었습니다. 딱 반년만에 상환되다보니 투자수익률도 예정 수익률의 딱 절반입니다! 요즘같은 주가 상승기에는 ELS가 상환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 최근 allthatels의 사이트 개편이 있었는지 다소 레이아웃이 바뀌었는데요. 사용자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서 좀 개편한 것 같습니다. 금주 상환된 ELS 살펴보면 먼저 우리투자증권 9605호입니다. 연 7.8%의 수익률인데, 6개월만에 상환되는 바람에 3.9%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eurostoxx50과 hscei 두가지 지수로 구성되어 있고, 낙인도 50%인 아주 평범한 상품입니다! 6개월만에 3.9% 수익률도 요즘 정기예금 1년 수익률을 보면 꽤 높아보이네요! 두번째 상품은 대신 크.. 더보기
[15년3월3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5290호, NH투자증권 10501호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기초자산인 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동안 잠잠했던 코스피200마저 오늘 단숨에 40포인트가 넘게 상승했습니다! 주식투자하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인데요~ ELS 투자자들에게는 기쁜마음 반, 아쉬운마음 반일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소개할 상품은 하나대투증권의 5290호 입니다. 연수익률이 7.05로 비교적 낮은 월지급식 형태의 상품입니다. 다만 유로스탁스 50, HSCEI 두가지 지수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세지수 상품보다는 위험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노낙인 상품이기 때문에 급락시에도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상품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소액인 100만원만 청약한다면 월부담세금이 1천원 미만이므로 소액부징수에 해당되어 실질 수익률이 7.05에서 8.. 더보기
[15년3월2째주] (청약) 추천 지수형 ELS - 현대증권 942호, NH투자증권 10481호 이번주에도 ELS 발행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상한게 지난주에 소개한 ELS발행사와 오늘 소개할 ELS발행사가 동일합니다! 절대 특정증권사를 홍보하는 건 아닌데, 묘한 우연으로 이런일이 발생했습니다! 첫번째 상품은 현대증권 942호입니다. Kospi200, Eurostoxx50, hscei 3가지 지수로 구성된 평범한 상품입니다! 수익률도 6.6%로 비교적 낮은편에 속하는 ELS입니다. 이런 상품을 왜 소개하냐면 바로 노낙인 구조 때문입니다. 최근처럼 유로스탁스의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을때는 오히려 이런 노낙인 상품의 ELS가 더 안전할 것이라는 개인적 판단으로 소개드립니다~ 자세한 조건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두 번째 상품은 NH투자증권 10481호입니다. 이 상품도 최근 유행하는 NewHeart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