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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주의 ELS

[15년6월5째주] (청약) 지수형 ELS상품 - NH투자증권 11136호, 한국투자증권 6061호

그렉시트의 고조로 글로벌 지수가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코스피를 비롯하여, S&P500, 유로스탁스 50이 많이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증시는 지난주말부터 패닉상태에 빠져서 급락을 지속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수형 ELS 상품을 투자하기에는 조금씩 부담이 덜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높아진 변동성 때문에 이 달 들어서는 낙인이 낮은 상품의 수익률도 전반적으로 많이 상승한 모습입니다. 오늘 소개할 첫번째 상품은 NH투자증권의 11136호 지수형 ELS 상품입니다. eurostoxx50과 hscei, S&P500으로 구성된 상품이며, 낙인은 50%, 연수익률은 8%입니다. 더구나 첫번째 조기상환조건이 85%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리한 조건의 상품입니다.




두번째 상품은 한국투자증권 6061호 지수형 ELS상품입니다. 위와 동일하게 eurostoxx50, hscei, S&P500의 기초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낙인 45%, 연수익률은 7.2%의 상품입니다. 수익률은 다소 낮지만, 더 낮은 낙인의 상품이므로 안전성은 더 높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서 참고로 지수형 ELS의 기초자산이 되는 지수들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P500입니다. 몇년간 꾸준히 상승했지만, 최근에는 어느정도 구간내에서 움직이는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가장 변동성이 낮은 지수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코스피의 모습인데요. 차트 모습을 보면 금년 초에 꾸준히 상승하다가 최근 다시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몇년간 크게 상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ELS 투자시 지수대에 대한 부담은 적은 편입니다.




Eurostoxx50의 차트 모습입니다. 얼핏보면 변동성이 작아보이지만 오른쪽의 수치로 계산해보면 금년초 대비 거의 30%가 상승해싸가 다시 10%정도 조정받고 있는 비교적 변동성이 큰 모습입니다. 최근에 그렉시트 사태로 인해 지수가 다소 조정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폭발적인 중국증시입니다. 홍콩H주는 중국본토에 비해 상승폭이 아주 적었었는데, 최근 조정장에서는 같이 폭락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미 금년 최고점에서 15%정도 조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좋은상품 잘 선택하셔서 ELS에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