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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주의 ELS

[15년6월2째주] (상환) 지수형 ELS상품 - 한국투자증권 5332, 5349, 5356호, 삼성증권 10274호, 크레온 107, 108호, NH투자증권 8303, 9121호

이번주에는 정말 많은 ELS 상품이 한꺼번에 조기상환되었습니다. 투자했던 ELS가 엄청난 속도로 상환되고 있어서 이 자금을 어디에 재투자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특히나 투자한지 반년만에 조기상환된 상품이 대부분이라서 아쉽습니다.



우선 한국투자증권 5332호 입니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 세가지 지수로 구성되어 있는 상품이며, 낙인 50%인 상품입니다. 연 수익률은 7.8%인데, 반년만에 조기상환되어 3.9%의 수익률입니다.




두번째 상품도 한국투자증권의 5349호입니다. Kospi200, hscei, eurostoxx50 세가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낙인은 55%였던 상품이었습니다. 수익률은 연 9.8%, 실현수익률은 4.9% 입니다.




세번째 상품도 한국투자증권 상품이며 Kospi200, hscei, eurostoxx50 기초자산, 수익률은 연 8%, 실현수익률은 4%입니다.




4번째 상품은 삼성증권 10274호입니다. 낙인 50%이며, 수익률은 다소 아쉬운 7.4%입니다. 이 상품은 1년만에 상환되었습니다.




간혹 수익률 제고를 위해 소액으로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대신증권 크레온 상품입니다. 10만원씩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소액을 청약할때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 이 상품도 Kospi200, hscei, eurostoxx50 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낙인 60%에 연 11.25%의 수익률로 상환되었습니다.




다음 상품도 대신 크레온 상품입니다. 낙인 55%에 연 수익률 8.6%로 상환되었습니다.




다음은 NH투자증권에 투자해서 상환된 ELS상품입니다 8303호는 우리투자증권 시절에 투자한 상품인데, 1년 반만에 상환되었습니다. 연수익률은 8%이며, 실현 수익률은 12%입니다.




마지막 상품은 역시 NH투자증권 9121호입니다. 이 상품 역시 1년만에 7%수익률로 상환되었습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8개 상품이 상환되니 유동성이 갑자기 엄청 풍부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로서 73번째 ELS상품이 무손실 조기상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