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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동산

2017년 주요 건설사 서울 분양아파트!

`16년 부동산시장은 뜨거웠다가 급격하게 식어버린 한해였습니다. 11.3 부동산 대책과 미국의 금리인상기조로 인해 상반기 급격히 상승했던 시장이 하반기 부터는 조정에 접어드는 모습니다.



내년시장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데요. 그래도 입지 좋고, 수요층이 풍부한 지역은 여전히 신규아파트 분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그림은 한경에서 조사한 2017년 주요 건설사 전국 분양물량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역시나 금년보다는 약 20% 줄어든 33만가구가 분양할 예정입니다만, 서울은 오히려 약 2만 세대 정도 공급물량이 늘어납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은 2만세대가 넘는 물량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7년 주요 건설사 시도별 분양 물량]




아래는 메이저 건설사별 2017년 주요 공급예정 아파트를 나타낸 표 입니다. 삼성물산 래미안은 우성1차, 개포 시영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며, 현대건설은 신길9구역, 북아현에서 재개발 아파트를 분양합니다. 대림산업은 거여 2-2구역, 현대산업개발은 고덕주공5단지 재건축아파트를 분양합니다. 자세한 분양리스트 및 시기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2017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분양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