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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동산

뉴스테이 수원권선 꿈에그린 입주자 모집!

최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여러 형태의 임대주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부동산은 투자하는 곳이 아니라 사는 곳(live)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뉴스테이라고 불리는 기업형 임대주택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 임대주택은 재산, 소득제한이 있었고, SH공사나, LH공사에서 주택을 공급하다보니 민영아파트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왔습니다.그래서 뉴스테이는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아파트 시공사에게 직접 운영을 맡겨 전세금 상승도 막고, 신규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함에 따라 양질의 주택을 보급한다는 논리인데요. 아직까지는 시범단계에 있는 주택공급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과도한 전세금에 괴로워하던 중산층에게는 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월 40~50에 달하는 월세는 그리 녹녹해 보이지는 않아서 서민들이 입주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이번에 뉴스테이로 분양하는 수원권선 꿈에그린은 아래와 같이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인근에 위치합니다~ 분양 아파트가 아니기 때문에 철저히 교통 등 본인의 수요 위주로 환경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수원권선 꿈에그린은 총 2,400세대의 대규모 단지이며, 10년간 거주가능한  임대주택입니다.


[수원권선 꿈에그린 사업개요]




수원권선 꿈에그린의 입주예정일은 18년 1월입니다. 아래의 공급세대를 보시면 전 평형 중소형 평수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임대료를 살펴보면, 평수에 따라 8천~1억원 정도이며, 계약시에 10%만 납부하고 나머지는 입주일에 내면 됩니다. 월세 역시 43만원부터 58만원까지 다양한데, 월세 부담을 줄이길 원하시는 분들은 임대보증금 비율을 높여서 월세부담 비율을 낮추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수원권선 꿈에그린 임대보증금 및 월세]





장점은 10년간 보증금을 고정시킨다는 점이며, 월 임대료 상승도 연 5%이내로 막혀있어서 상대적으로 월세부담의 급격한 증가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약일정은 10월5일부터~8일까지이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주택의 유무, 소득 등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으로만 입주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 청약이 가능합니다!




[수원권선 뉴스테이 조감도]




[수원권선 뉴스테이 편의시설]


아직까지 집은 소유하는 것이라는 문화가 남아있는 상황에서도 최근 뉴스테이는 상당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집값이 오르지 않으며, 집 보다는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뉴스테이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