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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동산

[3기 신도시] 과천 공공주택지구

오늘은 3기 신도시 발표시 강남의 대체지로 손꼽혔던 과천 공공주택지구에 대해 알아봅니다. 처음에는 신도시로 발표되었다가, 100만평이 되지 않아서 인지 신도시라는 표현을 삭제하고 공공주택지구로 수정한 것 같습니다.




 ㅇ (위치) 과천시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

 

  (면적) 155만㎡(47만평)

 

  (호수) 7.0천호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 과천시, 경기도시공사



[3기 신도시 위치]



[과천공공주택지구 개발구상]


ㅇ 가용면적의 47%를 자족용지( 36만㎡)로 조성(☞지식정보타운 1.5) 

 

   - 4호선 역(선바위, 경마공원, 대공원) 주변에 자족용지 집중 배치

 

 ㅇ 서울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 등과 연계한 복합쇼핑테마파크 조성

 

 ㅇ 양재천변 복합 친수공간 및 환경&창의교육형 물 순환테마파크* 조성

 

   * 하수처리장 이전 및 고도화를 통한 상부공간을 테마공원 등으로 활용

 

  - 과천대로 지하화 등을 통한 구도심과의 녹지축 및 생활권 연계

 

< 과천시 자체 계획 >


-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한 첨단지식산업센터 조성

 

- 신지식 기반 의료·바이오 타운 조성

 

- 국제교류 기반 글로벌 창업 및 연구 센터 조성

 

- 기존 관광시설과 연계한 복합테마파크 조성



[과천공공주택지구 교통계획]



□ 교통대책()   *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 교통대책 및 개발구상 변경가능

 

  GTX-C 조속 추진(’19년 초 기본계획 수립 착수)

 

 과천 ~ 우면산간 도로 지하화(2.7km)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신설(왕복 4차로, 4km)

 

 과천~송파간 민자도로 노선 확장·변경(3.4km, 추가사업비 부담)

 

 선바위역 복합환승센터(4호선과 광역버스 연계, 주차장 500면 설치 등)

 

 이수과천간 복합터널(5.4km, 타당성조사 중) 추진 지원

 

  남은 광역교통부담금 내 사용은 과천시와 협의하여 결정

 

   ☞ ‘과천위례선이 예타 등을 거쳐 확정될 경우 광역교통부담금을 투입하여

과천 주민들도 혜택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과천방향 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을 사업시행자와 국토교통부가 적극 협의

 

☞ 도로 개선으로 고속터미널까지 약 15, 양재까지 약 10분 단축


  - 지하철 4호선(선바위역)을 통해 사당까지 10분 이내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