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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추천 예적금

[16년1월4주] 은행 및 저축은행, 정기예금, 정기적금 금리 비교!

올해부터는 매주는 아니라도 틈틈히 은행권과 저축은행의 예금 및 적금상품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최근 저금리 기조에서 미국 금리인상을 시점으로 다시 예금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점점 예금금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입니다.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와 산업은행의 KDB Hi정기예금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여전히 채 2%가 되지 않은 아쉬운 금리입니다.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 비교]




다음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입니다. 세종저축은행, 안국저축은행이 2.6%로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이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비교]




다음은 정기적금 상품입니다. 은행권 상품의 정기적금 중에서는 경남은행의 희망모아 적금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특정 계층만 가입할 수 있는 단점이 있어, 실질적으로 우리스마트폰적금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은행권 정기적금 금리 비교]




마지막으로 저축은행의 정기적금 상품입니다. MS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의 상품이 3.4%의 이자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축은행 정기적금 상품은 금리 메리트가 어느정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만 예금자 보호를 위해 금융기관별로 5천만원 이하로 묶어서 예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 금리 비교]




최근 cofix 신규 취급액 기준금리를 살펴보면 지난 10월을 저점으로 점차 금리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즉 점점 신규로 가입하는 예금상품의 금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런 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COFIX 신규취급액기준 금리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