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금년 6월부터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그 동안 적자누적에 현실화를 한다는 명목인데요. 떨어진 유가를 고려한다면 쉽게 납득은 가지 않지만, 시의회를 통과한 이상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인 지하철이 기존에 1050원에서 125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는 점입니다. 2012년 이후 한번도 인상되지 않아서 이번에 현실화 한다는 논리인데, 떨어진 유가를 감안하면 가까운 거리는 오히려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교통수단도 당연히 인상 되는데요~ 버스는 1050원에서 1200원으로 150원이 인상되며 마을버스도 750원에서 900원으로 인상됩니다. 특히 광역버스는 1850원에서 2300원으로, 심야버스는 1850원에서 2150원으로 꽤 많이 상승되니 장거리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을만큼 많이 상승하는 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서울시의 대중교통이 지속적인 적자인 상황에서 요금인상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20%씩 요금을 인상하게 다른 공공요금도 함께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미 겨울이 지난 시점에서 가스요금을 겨우 10%씩 낮춰주고, 대신 대중교통요금을 인상하는 것은 다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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